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사키 이치고/평가 (문단 편집) === 디자인 === [[파일:CZSBtkI.jpg]] 소년만화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변화무쌍한 유형에 속한다. 매 분기마다 ~~[[월아천충|필살기]]의 [[원툴|개수]]와 반비례되는~~ 다양한 파워업을 거치면서 생기는 변화로 [[풀브링/이치고#완성 형태|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부분의 사신들이 [[사패장]]으로 통일된 1부에서 홀로 외형까지 변한 [[천쇄참월]]이나 [[완전 호로화|호로화 가면]] 등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 의외로 간과할 수 있지만, 만화 주인공에게 외형이 바뀔 정도의 파워업은 [[양날의 검]]에 해당된다. 디자인을 잘못 건드리면 주인공의 개성이 망가지고, 독자들 입장에서는 몰입감을 해칠 수 있기 때문. 거기다 이런 유형의 파워업은 보통 [[파워업하여 품격이 낮아진 보스|악역이 자주 하는데]], 이는 '''자기 자신을 잃는 한이 있어도 이기겠다는 집념'''을 연출한 것이다. 이런 연출이 각인된 독자들은 주인공은 적어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강해지기를 선호하며, 때문에 블리치 초기 세대의 소년만화 주인공들은 기술과 피지컬의 단련이 대다수였고, 외형이 바뀔 정도의 파워업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하더라도 한 종류의 바리에이션만 나오거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더라도 [[세인트 세이야]]의 [[크로스(세인트 세이야)|성의]]처럼 적어도 얼굴만큼은 유지하는 식.], 만일 모습이 역변한다 해도 그만큼의 개연성이 요구될 정도로 까다로운 영역이었다.[* 가령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이 첫 [[초사이어인]]화에서 머리카락이 치솟으며 변색된 건 평상시의 상냥한 성격이 뒤집할 정도로 분노했음을, 꼬리가 늘어날수록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나루토]]의 [[미수화]]는 자신의 [[쿠라마(나루토)|내면의 괴물]]에게 마음을 먹히고 몸을 내준 결과라는 걸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후 장기연재가 진행되면서 더 다양한 파워업을 보여야 했기에 드래곤볼은 초사이어인의 근육을 부풀리거나 머리 길이를 늘리는 등의 과도기를 거쳤지만 1에 비하면 호불호가 갈려서 '''두 사람이 융합한 형태'''라는 개연성을 부여해 디자인에 나름 자유를 준 [[퓨전(드래곤볼)|퓨전]]을 제시했고, 나루토의 미수화는 '[[폭주]]'라는 틀 때문에 파워업을 해도 통쾌함보다는 찝찝함이 부각되자, 내면의 괴물을 제어했다는 서사를 부여한 [[구미 차크라 모드]]를 선보이는 식으로 해결했다.] 이치고 못지 않게 외형이 자주 바뀌는 파워업은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원피스의 [[루피/기술|기어 시리즈]]가 있는데 초사이어인은 어느샌가 머리색만 바뀌었을뿐인 [[색놀이]]로 비판받고, 기어 시리즈는 멋보다는 개성을 중시하는 작가의 성향 상 [[기어 4|서드 이후의 모습]]들은 호불호가 갈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치고는 장기연재로 인해 파워업이 종류별(사신,호로,풀브링 등..)로 나오는데도 주인공 특유의 개성이 녹아든 안정적인 사례에 속한다. 거기다 평소 이치고가 말하는 '''내가 지킨다'''는 대사를 [[바이저드]]로부터 [[호로화]]의 제어 훈련을 받는 전개와 시켜 '''나 자신을 잃는다해도, 소중한 사람을 지킨다'''는 신념을 관철하는 서사를 보였기에 외형이 변하는 것에 대한 반감도 줄였다.[* 폭주형 파워업의 대명사인 나루토를 보면 알겠지만, 폭주는 애초에 '''[[암흑진화|하면 안되는 파워업]]'''이다. 때문에 남발할 경우 폭주로 인해 연출되는 극적인 분위기가 퇴색될뿐더러,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 다시 폭주할 여지를 준다면 오히려 전개가 지진부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